전체

주말에 본가에 내려간 김에 스타필드 위례를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아는 그정도의 스타필드는 아니고 정확히는 스타필드 시티네요. (규모가 작음, 서브브랜드) 대략 지하1층포함 4개층 정도를 쓰고 핵심은 2층이네요. 애들을 위한 키즈놀이터와 키즈상품 집합존. 여기에만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실상 주말/휴일 보육시설(?)느낌입니다. 별마당 도서관도 키즈용(?)으로 해놨네요. 사실 그외에MD 전략이라던가 이런부분에서 와우할만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1) Capex (Capital Expenditure) (자본적 지출) 물리적이고 고정적인 자산을 매입하거나, 이러한 물리적 자산에 대한 투자시 발생하는 지출 자산계정에 추가되므로 회계상 ‘자산’을 증대시킴 조금 러프하게 설명하자면, 한번에 지출되는 비용이 크지만, 이것이 투자의 개념으로 작용하여 추후 지속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지출 Ex) 토지 매입, 신축비, 엘리베이터 교체 및 업그레이드, 리모델링 비 등 2) Opex (Operating Expenditure) (운영비용) 당해 회계연도의 사업 운영에 있어서 지출하는 각종 제반 비용 손익계산서에 비용으로 처리 조금 러프하게 설명하자면, 사업의 일상적 유지를 위해 지출되는 수리, 운영 상 비용 Ex) 인건비, 수선유지비, 임대료, 판관비, 제세공과금 등 3) TI (Tenant Improvement)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인테리어 비용 중 일부를 보조해주는 것   임차인 우위 상황에서, 임대인이 공실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제공하는 혜택 4) Rent free 일정기간 동안 임대료를 받지 않고 임차인에게 임대해주는 것 임차인 우위 상황에서, 임대인이 공실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제공하는 혜택 월 임대료는 내지 않지만, 각종 공과금과 관리비는 임차인 부담 임차인 입장에선 임대료를 적게 내고 계약하는 것과 렌트프리를 받는 것이 사실상 동일한 효과일 수 있음. 그러나 임대인 입장에서 매년 임대료 상승률의 상한선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임대료를 처음부터 할인해서 계약하면, 시장상황에 맞춰 적절한 임대료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임대인 입장에서는 임대료 할인보단 렌트프리와 같은 혜택을 주로 이용함. 5) Fit-out 임차인이 입주하기 전, 인테리어 공사 기간에 해당하는 동안 임대료를 제외해 주는 것 예정기간보다 인테리어 공사가 조기 완료되더라도, 협의된 기간 동안 임대료는 면제됨 임대료는 제외되지만, 해당 기간 동안 공과금과 관리비는 납부 의무 있음 6) 임대면적 (계약면적) 공용면적과 전용면적을 합한 면적 임대차 계약에 있어서 계약서 상 기준이 되는 면적 7) 공용면적 로비, 엘리베이터, 계단, 주차장, 복도 등 건물에 임차한 다른 임차인들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면적 8) 전용면적 임차인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공간 공용면적은 포함되지 않음 9) Noc (Net Occupancy Cost) (전용면적 평당 임대료) 전용면적 당 지불하는 임대료 오피스 건물마다 전용률이 다르기 때문에, 전용률을 같은 수준으로 두고 이에 따른 임대료를 비교하기 위해서 활용되는 개념 10) E.Noc (Effective Net Occupancy Cost) (실질 전용면적 평당 임대료) 앞서 설명한 Noc의 개념에, 랜트프리나 핏아웃과 같은 실질적 임대료 할인 혜택을 고려한 전용면적 당 임대료 지불 수준

안녕하세요, 부동산금융 연합학회 PRIDE입니다, 이제부터 저희가 꾸준히 [상업용 부동산 임장보고서]를 올려볼까 합니다.   임장이 쉬워보이지만 또 막상 해보니 어렵더라구요. 권역도 많고, 그에 따른 부동산 자산도 많고, 배울 것도 많고, 막상 가면 어떤 포인트를 봐야할지도 모르겠고, 자산을 많이 봐야 Value-add 포인트도 잡을텐데 개인 혹은 하나의 단체가 그 많은 자산을 담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그래서 저희가 먼저 꾸준히 임장 보고서를 업로드하기로 했습니다! 커리어짐에는 각 분야별 전문성이 있는 멘토님들이 계시니까 피드백 받아서 발전해나가기도 좋을 것 같았고요, 또 만약 다른 작성자 분들이 임장 보고서 작성에 동참해주시면 여러 자산에 대한 안목도 길러질 것 같고 해서요! (여러분과 전국 상업용 부동산 임장지도를 만들 수 있다면 보람찰 것 같습니다 동참해주세요~)   아무튼 저희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종각역에 위치한 [그랑서울]입니다. 파일 한번 확인해주시고 아쉬운 부분이나 좋은 부분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단순 임장보고서 보단, 자산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나 흐름에 맞춘 시의성 있는 정보를 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리서치 부분도 포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엔 토지신탁에 대하여 포스팅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비토지신탁은 저번 포스팅에서 설명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ㅎㅎ 시작하겠습니다! 토지신탁은 크게 차입형토지신탁, 관리형 토지신탁으로 나뉘며 차입형 토지신탁은 다시 기본형, 혼합형으로 나뉩니다. 관리형 토지신탁은 기본형, 책임준공형, 하이브리드형(혼합형)으로 나뉩니다. 그림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차입형 토지신탁은 신탁사에서 신용으로 사업비를 조달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갖습니다. 보시면 신탁사가 인허가 등부터 자금관리 등 실질적인 사업주체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입형의 경우 신탁사가 사업주로서 직접적인 사업비 자금조달 의무를 갖습니다. <출처: 코람코자산신탁> 차입형 토지신탁은 기본 개발신탁과 혼합형 개발신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본 개발신탁의 경우 공사비 ABL을 바탕으로 토지비를 조달합니다. ABL은 Asset Backed Loan의 약자로, 자산유동화 담보부 대출인데요, 특정 자산을 담보로 잡아 대출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공사비 ABL은 미래에 입금될 공사비를 담보로 대출받는 것이겠지요? 즉, 공사비 ABL은 “제가 나중에 공사비 받을건데요, 그 돈을 담보로 해서 대출해주세요-” 라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시공사 입장에서 ABL로 대출을 받아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현재 건설 수주가 쉽지 않은 시장상황이다보니, 일정부분 리스크를 감수하고서, 확실히 일감을 받아오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공사비ABL을 통해 공사비의 10% 정도에 해당하는 대출을 받아 토지 잔금을 지급하고 사업 진행하는 것이 기본 개발 신탁입니다. 따라서 대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토지가치가 비교적 낮은 지방의 사업에서 활용되는 방식입니다. 혼합형 개발신탁의 경우 공사비 ABL과 PF를 통해 토지비를 조달합니다. 토지를 확보하는데 공사비 ABL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금융사로부터 PF대출을 추가적으로 받아 토지를 확보하여 사업 진행합니다. 앞서 차입형 토지신탁의 경우 신탁사가 신탁 계정대를 투입하여 사업비 조달의무를 갖는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왜 토지 확보할 때는 신탁사가 자금 조달하여 해결해주지 않는 걸까요? 그 이유는 자기거래 금지에 위반되기 때문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토지는 신탁재산으로 들어간다고 말씀드렸었죠. 그리고 이 토지는 일반적으로 시행사가 계약금 정도만 내고, 나머지는 브릿지론으로 일으킨 것입니다. 그러면 이후에 PF대출로 해당 브릿지론에서 빌린 금액을 갚아야 하는데, 이걸 신탁사가 내주면 결국 자기 토지를 위해서 돈을 대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ABL 발행하고 모자란 잔여 토지비용은 금융사에서 빌려옵니다. 그리고 이후 토지비용을 제외한 사업비용은 신탁사가 직접 돈을 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신탁사가 대주가 됩니다. 이런 형식을 취하게 되면, 일단 대주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해결 가능하고 사업 진행이 훨씬 원활하겠죠. <출처: 신한자산신탁> 다음은 관리형 토지신탁입니다. 관리형 토지신탁은 토지 소유자가 신탁사에 토지 위탁한다, 신탁사가 자금 입출금 등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인허가 및 분양계약의 주체라는 점에 있어서는 차입형 토지신탁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차입형 토지신탁과 달리 사업비 조달의무가 없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고, 시공사의 책임준공확약을 포함 시킨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구조도의 시공사 부분을 보시겠습니다. 보시면 금융기관과 PF지급보증이 되어있음과 동시에 수탁자와 책임준공이 되어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책임준공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준공하지 못하면 채무를 다 가져가겠다.’는 의미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책임준공형관리형토지신탁입니다. 줄여서 책준관토라고도 부르는데요, 먼저 도입 배경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금융기관 입장에서 시공사가 완공하지 못하는 상황은 굉장히 큰 리스크입니다. 그래서 시공사에게 책임준공할 것을 계약조건으로 넣어 요구하며, 일반적으로 계약에는 ‘사용허가(임시 사용허가는 제외)’까지를 시공사의 책임 범위로 봅니다. 그런데 책임준공을 요구해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책임준공의 경우 회사채 발행 문제등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시공사에게 회사채 신용등급이 A- 이상이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시공능력평가순위를 요구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상 우리가 알고 있는 몇 개 건설사만 해당 기준을 충족할 수 있게 되어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시공사는 책임준공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이는 비단 규모가 작은 시공사의 문제가 아니라, 대형 건설사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건설사가 지급보증과 채무인수를 하게되면 이것이 채무로 인식되어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되기 때문에, 재무제표에 큰 규모의 채무가 생겨 달갑지 않은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단순 시공사의 책임준공이 아닌 새로운 방법과, 대주들의 미준공에 대한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탁사는 생각하게 됩니다. “규모가 큰 우리가 책임준공에 대한 리스크를 가져가고, 그에 맞춰서 더 큰 보수를 요구하면 되지 않을까?” 또한 2021년즈음엔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해당 리스크가 실제 발생할 확률도 적다고 생각하여 책준관토는 크게 성행하였습니다. 하지만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시공사가 준공을 못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되면 준공 의무가 신탁사에게 넘어가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신탁사 입장에서는 준공을 마무리 할 수 있는 다른 시공사를 구해와야 하고, 공사기간이 자동적으로 늘어나게되어 추가적인 금융비용 등이 발생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신탁사의 재무 건정성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심지어 구해오는 중에 늘어난 공사기간에 불만을 가지고 입주자들이 계약을 취소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탁사의 재무적으로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혼합형 관리형토지신탁인데요, 책준관토에 대출을 더하여 신탁사가 대주로서의 역할도 시행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토지신탁의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11098683 외국계 투자자들 중심으로 22년부터 서울 오피스의 강한 매도세. 받아주는 건 한국계 기관투자자들.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인데....

안녕하세요 부동산금융연합학회 PRIDE 입니다!   이번에 부동산금융에 처음 입문하시거나 관심을 갖게된 분들의 학습을 돕고, 피드백 및 질문을 받아 저희도 심화적인 학습을 하기 위해서 [구조도로 보는 부동산 금융구조의 이해] 콘텐츠를 작성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ㅎㅎ 위의 구조도 중 저희가 오늘 살펴볼 것은 [신탁]에 대한 부분입니다. 부동산 신탁이 무엇인지부터, 어떤 것이 있는지 Q&A 형식을 통해 정리해볼게요!   Q1. 신탁은 무엇인가요? A1. 신탁은 쉽게 말하면 재산을 이전하거나 담보권 설정등을 통해 그 재산으로부터의 이익, 또는 특정 목적을 위해 대신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재산을 맡기는 자를 ‘위탁자’ 재산을 받아 대신 활용하는 자를 ‘수탁자’ 이로 인해 이익을 보는 자를 ‘수익자’라고 합니다. 위탁자와 수익자는 일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부동산 신탁의 경우 수탁자가 대신 부동산을 개발, 관리, 처분하여 수익을 발생시킵니다.   Q2. 왜 부동산 신탁을 활용하나요? A2. 해당 부동산을 제대로 운영하거나 개발, 또는 관리 처분할 수 있는 지식이 없는 자가 재산을 위탁하여, 신탁사에 수수료를 지급하고 이익을 얻기 위해 일반적으로 활용합니다. 위의 구조도와 같은 부분에서 신탁을 활용하는 이유는 신탁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요, 자산을 위탁하면 소유권이 수탁자에게 넘어가 사업 안정성을 위해서 하기도 하고, 투명한 자금 관리를 위해 활용하기도 하며, 사업이 지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공사비채권의 안전한 확보를 위해, 자본조달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활용되기도 합니다. 활용되는 신탁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뒤에서 추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Q3. 부동산 신탁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부동산 신탁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크게 비토지신탁과 토지신탁으로 나뉘는데요, 먼저 비토지신탁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토지신탁은 다음 포스팅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비토지신탁 중 관리신탁은 말그대로 신탁사(수탁자)가 위탁자의 부동산을 관리해주는 신탁입니다. 해당 신탁은 갑종과 을종으로 다시 대별되는데요, 갑종의 경우 신탁부동산에 대한 전체적인 관리(임대,보존,개량 포함)을 하며, 을종을 경우 신탁부동산의 소유권에 대한 관리만 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을종의 경우가 더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겠지요? 반면 갑은 올인원 관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fm업체와 용역계약을 하여 자산을 유지 보수 하기도 하고,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받는 계약도 체결합니다. 수탁자인 신탁 회사가 말이지요!   다음은 담보신탁입니다. 담보신탁은 ‘위탁자가 부동산을 신탁회사에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을 받는 금융상품’입니다. 신탁기간 내에 채무를 변제하게 된다면 신탁 계약은 종료되고, 변제하지 못한다면 처분을 통해서 금융기관이 채권을 강제적으로 회수하게 됩니다. 여기서 다음과 같은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냥 근저당 잡으면 되는데 왜 부동산 담보신탁을 활용하는가...?’ 이에 대한 답은 ‘근저당을 활용한 것보다 대출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채무자가 근저당을 잡는다면 이에 대해 대출해주는 입장에선 불안할 수가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돈을 빌린 채무자가 채무를 갚지 못한 채 파산하면 해당 부동산에도 영향이 가기 때문에 리스크가 높아져 대출가능 금액이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 그러나 담보신탁은 이러한 부분에 있어 자유롭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금액을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처분신탁입니다. 말그대로 부동산 처분을 위한 신탁인데요, 해당 신탁도 앞서 살펴본 관리신탁과 마찬가지로 처분까지 전체적인 부분에 관여하는 갑종처분신탁과, 처분까지 소유권과 관계된 부분만을 관리, 처분하는 을종처분신탁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렇다면 처분신탁을 활용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이는 주로 권리관계가 복잡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거나, 대형, 복합, 고가의 자산으로 처분이 어려운 경우 활용합니다.   마지막으로 분양관리 신탁입니다. 분양관리 신탁은 일반적으로 사전분양시, 분양을 받는 피분양자 보호를 위해 분양대금을 관리하는 신탁입니다. 앞서 살펴본 관리신탁의 경우,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길 경우 부동산을 처분하여 채권을 보전하고, 잔액은 위탁자에게 가게되므로 피분양자가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신탁은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는 부동산개발사업에서 선분양을 하는 경우 수분양자를 보호하기 위해 활용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개발사업에선, 선분양을 해야 해당 대금을 활용해 조달한 비용을 빠르게 갚을 수 있는데, 현재 상가 및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보증 또는 토지신탁, 분양관리신탁에 가입해야 선분양 가능하도록 규제 하고있습니다. 그중 분양보증과 분양관리신탁 중 분양보증은 수수료가 비싸 분양관리신탁이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신탁과 비토지 신탁에 알아보았고, 다음엔 토지신탁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4/07/03/LWTKTYVJ7NHUDMPLFVVUZMPQ5Q/ 이지스자산운용이 티마크호텔 명동을 인수해 오피스로 컨버젼한 충무로 15빌딩이 준공되었습니다. 충무로15빌딩은 본래 오피스였던 것을 호텔로 용도변경했다가, 다시 이번에 오피스로 돌아온(?) 건물 입니다. 연면적도 꽤 늘었고, 공사비를 포함한 단가를 고려해도 (호가수준이긴하지만) NOC 도 30만원 바로 언더 수준으로 생각보다는 높네요. 공실이 얼마나 빠르게 해소되고 있는지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그랑서울에 임차하고 있는 SK 계열사 일부가 이전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SK디앤디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라, SK계열사들이 관심을 가진듯합니다. SK 그룹 전반의 비용감축 기조도 있구요.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4/07/22/DAHRNYEXHZBSVCJLVAVDF4NSH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1번가는 9월에 본사를 경기 광명의 유플래닛 타워로 이전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정비 절감을 위해 이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다음 달 재택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사옥 원상복구 및 철거를 위한 공사로 인해 재택근무가 결정되었으며, 사무실 근무가 필요한 일부 인력을 제외한 1000여 명의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현재 11번가는 쿠팡, G마켓에 이어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3위로, 재무적 투자자(FI) 주도의 재매각 작업이 진행 중이다. 수익성 악화로 상장에 실패했으며, 나일홀딩스 컨소시엄 주도로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 효율화를 위해 희망퇴직을 진행했으며, 오픈마켓 부문에서 연간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 대비 200억원 감소했다. 광명역은 지하철 1호선이 뻗어있지만, 광명역을 종착역으로 하는 1호선은 그렇게 자주 있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커리어짐 커피챗 이벤트에 당첨 되었던 스테라입니다. 학교 내에서 부동산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기에 많이 부족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특히 현직자 분들과 만나볼 기회가 없어서 더욱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유명 자산운용사 팀장님과 직접 이야기하며 가지고 있었던 현업에서의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었습니다. 두시간 가량의 시간 동안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되었던 만큼 조금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개인적인 궁금증에 대해 질문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질문을 드리고 답변을 받았던 여러 가지 중에 몇가지만 써두겠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 주니어에게 요구되는 사항들은 무엇인지 취업준비 당시의 경험담과 노하우 부동산에 취직하기에 앞서 은행이나 건설과 같은 업종에서의 이직에 대한 의견 현직자 분의 부동산 커리어 패스와 주니어들이 겪어봤으면 하는 활동들 AI 도입에 따른 업계 변화에 대한 의견 시니어 하우징과 같은 현재 대두되고 있는 새로운 섹터와 관련한 여러 의견 긴 시간 동안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취업에 도움이 될 이야기뿐 아니라 현재 업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주니어가 쌓으면 좋을 것들에 대한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혼자서 고민해서 풀어낼 수 없었던 것들을 이번 커피챗을 통해 정말 많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부동산의 경우 밖으로 드러나는 정보가 적은 업계이기에 이번 커피챗을 통해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만남이 유지되어 많은 취준생분들도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취준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자리를 먼저 제안하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추후에 커리어짐이 더욱 커지게 되어 행사가 활발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용을 지불하는 자리라 하더라도 참여할 가치가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를 주셨던 커리어짐 대표님과 함께하여 많은 궁금증을 해결해 주셨던 운용사 팀장님께 감사를 전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 채용부문 - 리츠사업부문 투자펀딩실 경력직 채용 □ 담당업무/자격요건 - 채용 사이트 내 공고 내용 확인 □ 채용 절차 1) 서류 접수 : https://koramco.recruiter.co.kr/ 2) 전형 절차 : 서류심사 → 1차면접(실무) → 2차면접(임원) → 레퍼런스체크 → 채용건강검진 → 합격자 발표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연락 드립니다.) □ 문의사항 - 인사총무팀 채용담당자 (TEL. 02-787-0057) 커리어 고민의 끝, 커리어짐 스카우팅에서 새로운 길을 찾으세요커리어짐 스카우팅https://www.careergym.co.kr/scouting